영웅&마왕&악당 - 처음엔 비루했는데 뜯어보니까 먼치킨 주인공

영웅&마왕&악당 - 처음엔 비루했는데 뜯어보니까 먼치킨 주인공 출판물/한국 장르문학 2010/02/26 00:10



처음엔 분명

실력은 없는데 허세로 먹고사는 주인공의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분명 1권까지만 해도 그랬죠.


그런데 책의 내용이 진행될수록

화려한 경력 - 수많은 악의 무리들과 함께함.

화려한 능력 - 그 무리들에게서 비전을 배움

마지막으로 수초내에 머리속의 기억을 연산하는 능력까지.



여기서 질문

고구려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2,3초 이상 생각하는게 보통 일반적입니다.

근데 주인공은 그 시간안에 수십년전의 자신의 행적을 더듬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 읽었던 책을 카테고리화 하여 나열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먼치킨이죠. 아무리 무술이 딸려도


거기에 대충 만든 자수는 고위 마법사가 봐도 숨겨진 마법진이 있는 아티팩트고

예전에 악당일할때 배워둔 야금술은 고대인들의 인챈트 기술이 됩니다.


3명의 각기 다른 시점에서 진행되는 독특한 소설형식은

물론 처음엔 신선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같은 장면에 대한 묘사,

그리고 진부한 레퍼토리로 벌써부터 질리기 시작하네요.

뭐 영웅의 시점이든 마왕의 시점이든 악당이 하는 행동을 자기식으로 곡해하고 오해하고

악당은 별거 아닌 행동이었을 뿐이고

차라리 이게 다른 여타 소설들처럼 진행됬다면 그럴리 없겠는데말이죠.
(물론 취향차입니다만)


음, 그리고 (몰랐는데) 커그에서 연재한 흔적이 있더군요.

한가지 눈길을 끄는게 '자신의 소설이 일본색이 많다는 의견이 많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저에 대답은 '당연한거 아냐?'


소설의 전개도 역시 신선했지만

글자의 연출을 시각화 하는 점도 특히 눈에 띕니다.

의도적으로 글자수를 맞춘다던지, 좌,우정렬을 통해 자문자답을 표현했다든지, 빈칸을 이용해 클로버모양을 만든다든지요.

이러한 의도적인 연출 외에도

문장의 길이가 특히 짧습니다. 어느 부분에 가면 ~~한 ~~에서 ~~했음을 직감. 뭐 이런식으로 단어로 끝나는 경우가 계속 나오죠.

이는 일본의 비주얼노벨에서 특히 자주 나오는 연출입니다.

게이머가 클릭을 할때마다 문장이 나오기 때문에 문장에 대한 임팩트를 줌으로서 독자를 끌어들이죠. 그리고 위에서 얘기한 글자의 연출을 시각화한다는 부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간단한 예로 쉼표의 잦은 사용등이 있겠네요.

비주얼노벨이라면 당장 기억나는거론 타입문의 페이트가 생각나는군요.

분명 이런 장면이 있었죠

하지만, 나의, 긍지에, 한점 의심이라곤, 없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사실 쉼표마다 클릭을 해주면서 대사가 나오는 상황이지만 책에선 그런게 없으니까 그냥 읽히게 되지만요.

어쨌든 독자의 입장으로선 (굳이 대체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일본색 많이 나는 책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 아니죠.

문화란건 어쩔수 없이 다른 것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때문에 완벽한 오리지날이란 존재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영향이 한국 문학계 - 좀 거창한가? - 에 긍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수도 있지요.

다시말해서, 작가는 굳이 이런 비평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얘깁니다.


그래도 시나리오적인 면으로 봤을땐 재밌습니다. 악당은 그저 살아남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두 여인네에겐 상당한 플래그가 되고 있네요.

거기에 4권 마지막 일러스트를 보니까 이제 파충류(지만 겉모습은 미소녀)에게도 플래그성립.

참 다복한 남자입니다. 근데 이 사람 나이가 어떻게 되지요? 30년 전 이야기라는데, 10대에 참전했을린 없고 10대 후반이라고 하면

지금 40대 후반이란 소린데... 일러스트를 보면 너무 젊게 그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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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미얄 6권 한정판 겟츄~

올레~ 미얄 6권 한정판 겟츄~ 출판물/한국 장르문학 2009/09/25 14:36


미얄의 추천 6권이 나온다는 소식은 예전부터 들어왔는데

저런 이벤트를 한다는건 어제 알았네요.

막상 알고나서 예스24 가보니까 이미 품절.

에잉 뭐 그렇지..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25일 11시까지 미입금은 취소처리합니다. 라는 공지와 함께

낼름 구입! (+만원 이하는 배송비내래서 헬싱10권도 같이..)


우헤헤헷. 난 인생의 승리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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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혁님의 「강철의 누이들」1~5권 재판매

윤민혁님의 「강철의 누이들」1~5권 재판매 출판물/한국 장르문학 2009/07/06 21:19

밀덕+오덕 조합은 진리라는것을 몸소 가르쳐주신

윤민혁님의 소설, 강철의 누이들이 개인지형식으로 재판매됩니다.

1~5권은 예전 출판사를 통해 출판한 적이 있으나 사정상 출판이 중지되고

6~10권은 개인지형식으로 나왔죠.

이번에 설정과 문체등을 보정하여 1.5ver로 새로 나온다고 하니,

괜히 옥션이나 중고장터에서 웃돈 얹어 사지 마시고 이 기회에 하나 장만하세요.

자세한 이야기는 윤민혁님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접수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라네요.

링크 : 윤민혁님의 'White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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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피를 마시는 새' 가 출간됩니다.!

드디어, '피를 마시는 새' 가 출간됩니다.! 출판물/한국 장르문학 2005/07/07 03:01

ISBN : 8982739327



이벤트에 관한 소식은 이쪽으로.



드디어 나오는겁니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 뒤통수 때리는 모닝스타에 빠져보지 않으시렵니까?



덧. 학교가는 저대신 한권 더 사다주실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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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정형화 ver_0.1

판타지의 정형화 ver_0.1 출판물/한국 장르문학 2004/10/25 18:15
1. 오크는 기본 필드 몬스터이며 엘프는 필수불가결요소이다. 화속성 엘리멘탈의 이름이 이프리트(또는 카사)가 아니라면 다굴 맞을 각오를 하고 출판했음을 능히 짐작할수 있으며 가뭄에 콩 안날 확률로 운디네와 실프(이 역시 이름이 틀리면 다굴맞을 준비해라.) 가 인간형인 채로 주인공에게 아양을 떤다.


2. 주인공이 동료를 만났다.
평균 3명이 원칙이며,
한명은, 팀 분위기 메이커이고,
한명은, 말수가 적은 과묵한 캐릭터이며,
한명은, 여자다. (대략 직업은 마법사~성직자 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여자는 주인공에게 빠진다. [젠장]


3. 주인공이 이계에 떨어졌음을 확인하는 기간은 단 하루면 충분하다.
낮 또는 밤에 하늘을 쳐다보면 되니까.


4.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이계에 떨어졌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다. 드문 확률로 20대나 30대의 건장한 청년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여자가 이계에 떨어졌다는 이야기는 정말로 있기는 한건지?! 이거 여성부에 걸리는거 아냐?!


5. 주인공이 이계에 떨어졌을때
드래곤을 만나면 소드맛스타가 될것이며,
연세 많으신 노인분과 만나면 9클래스 마법사가 될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인간의 최고경지가 9클래스, 드래곤의 최고경지는 10클래스, 주인공의 최고경지는 11클래스이여야만 하며, 이 역시 지켜지지 않을경우, XX에 들어오자마자 빠질 확률이 75%이다.)


6. 주인공은, 높은 확률로 처음에 만난 여성과 맺어지게 된다.
뒤집어 말한다면, 아무리 주인공이 자신의 색기(..)를 사방팔방에 뿌리고 다니며 수많은 여성들을 유혹한다고 해도 이미 임자는 결정났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염장수치로 잘 감싸놓지 않으면 위와 마찬가지로 XX에 들어오자마자 순식간에 빠져나갈것이다.


7. 생판 남이 죽으면 가만히 있지만 안면 튼 캐릭터(살아있는 모든 종족. 그러나 위에 포함되는 소설에 나오는 종족은 오크, 엘프, 드래곤, 인간 뿐이다. 단지 필요한것은 접두어와 접미어. ex)다크XX, 엘더XXX, 하이XX, XX메이지등 ) 가 죽으면 지X발X하는것이 주인공이다.


8. 주인공은 절대로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가려 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살던 세계에서 주인공 자신은 높은 확률로 X따였음이 분명하며, 하렘이 있는 판타지계를 떠날 이유가 있을리가. -_-




이번엔 온라인게임소설.



1. 장담한다. 100%확률로 헤드셋을 끼고 플레이한다. 플레이어 인식장치에는 홍채, 지문, 전뇌파동감지시스템(??)등이 있으며, 운영자는 권당 한번씩 업데이트를 한다.


2. 소재가 떨어지면 무조건 '이벤트' 이다. 그것도, 전 서버 최초 어쩌구 10주년 어쩌구.
그리고, 무투회역시 필수.
(...어쩌다보니 크라나다도 여기에 포함되는군요. orz)

3. 주인공은 90%확률로 남에게 알려지지 않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운영자는 작품 내에서 '아직 전체 직업의 30~50%밖에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할것이다.


4. 체감형 온라인게임, 100% 한국에서 만들었으며 다른나라는 따라 만들 생각도 안하나보다. 전 세계인들이 모두 이 게임에서 모이며 렉이 전~혀 없다. 정말 부러울 따름이다.






덧. 비판하자고 쓴글은 절대 아니며 그냥 요즘 읽는 책들은 다 내용이 이렇구나.. 해서 써보는 겁니다.

그리고 재밌는건 사서봅시다.

덧2. 카인경, 크라나다 4권은 언제쯤?! 이제 창월야보다 크라나다를 더 기다리게 되버린..=_=)/

덧3. 버전업됩니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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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판타지 종합 감상평

양산형 판타지 종합 감상평 출판물/한국 장르문학 2004/04/07 02:48
돌 맞을 각오 충분히 하고 있고요. 백태클 숄더태클 환영입니다.

그럼 시작

1절
개나소나 9클래스  필요하면 십클래스
검강발출 기본이라  환골탈태 옵션이라
기연악연 다겪으며  먼치킨이 되어가며
용모하니 꽃미남에  여자들은 꼬인다네
처첩모아 열이상에  여자모아 할렘건설

2절
사고나면 차원이동  떨어져도 차원이동
환생시에 기억남아  새몸에서 새인생을
죽어가니 영혼나와  차원넘어 빙의되고
만나는게 드래곤들  마음씨도 너무좋아
지몸떼어 남을주고  완벽성형 보장하네

3절
세상나와 도시가니  벽보위엔 무투대회
그누구도 상대없어  천상천하 유아독존
지방영지 인구십만  남작령에 병사삼만
머리수가 무색하니  한시간에 모두죽네
띠꺼우면 군대학살  그책임은 누가지나

4절
영지얻어 영주되니  다른이는 뇌가없네
자기혼자 정책짜고  인구수는 두배증가
돈단위가 팍팍뛰고  인플레가 연속되네
드워프는 산뒤지면  엘프들은 숲뒤지면
찾는것은 다있으니  모든것이 풍족하네

5절
한갑자는 일년이면  열갑자는 기연으로
몆대맞고 달려드니  절대무적 분노파워
데미갓은 동네북에  자기혼자 절대지존
집에언제 돌아갈까  본래목적 잊혀지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내가지존 소설완료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빽태클 숄더태클 환영입니다. 카타펄트로 돌 1톤 날려도 상관 없으니 잘 씹어 주세요

전 사실 능력도 별로 없고 글도 잘 못씁니다. 마음 상하셨으면 짤라주세요.

출처 : 커그 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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